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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통해 세균에 감염될 경우 다양한 감염 증상과 병태생리가 나타나며, 감염의 정도와 원인균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집니다.
아래에 감염 증상, 진행 경과, 주요 원인균, 그리고 치료법을 단계별로 자세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감염의 일반적인 진행 과정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입하면 인체의 면역 체계가 반응하여 감염을 억제하려 합니다.
하지만 방어를 뚫고 세균이 증식하면 염증 반응이 나타나고, 감염이 국소 또는 전신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감염의 국소 증상 (상처 부위에서 나타남)
- 발적(홍반): 상처 주위 피부가 붉게 변함.
- 종창(붓기): 염증반응으로 인한 조직 부종.
- 열감: 상처 주위가 뜨거워짐.
- 통증: 특히 눌렀을 때 심하지는 통증.
- 고름(농): 상처 부위에서 노란색 혹은 녹색의 분비물 배출.
- 악취: 감염된 상처에서는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음.
- 지연된 상처 치유: 상처가 쉽게 낫지 않음.
🌿감염의 전신 증상(세균이 혈류로 퍼질 경우)
- 발열(38℃ 이상) 또는 저체온증(특히 면역저하자)
- 오한, 한기
- 전신 피로감, 무기력
- 식욕 부진, 메스꺼움
- 빈맥(빠른 심장 박동)
- 의식 저하(심할 경우 패혈증 진행 가능)
🌿주요 원인균
분류 | 세균 이름 | 특징 및 감염 예시 |
그람 양성균 | Staphylococcus aureus(황색포도상구균) | 화농성 염증, 농양, 봉와직염 등 |
그람 음성균 | Strptococcus pyogenes(화농성 연쇄상구균) | 연조직염, 괴사성 근막염 유발 가능 |
Pseudomonas aeruginosa(녹농균) | 화상, 만성 상처에 흔함, 녹색 고름 | |
Escherichia coli(대장균) | 드물지만 상처 감염 가능 | |
혐기성균 | Clostridium perfringens(가스괴저균) | 가스 괴저 유발 가능 |
기타 | MRSA(내성 황색포도상구균) | 항생제 저항성 감염 |
🌿치료 방법
✔️초기 관리
- 상처 세척: 생리식염수 또는 항균 세정제로 세균 제거
- 이물질 제거: 바늘, 흙, 파편 등 오염물 제거
- 상처 보호: 드레싱으로 2차 감염 예방
✔️항생제 치료
- 국소 항생제: 마이신, 무피로신 연고 등
- 경구 항생제: 아목시실린, 세팔렉신, 독시사이클린 등
- 정맹 항생제: 감염이 심하거나 전신 증상 있을 때(예: 세프트리악손, 반코마이신 등)
📌항생제 선택은 균 배양 검사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농양 형성시
- 절개 및 배농 필요
- 고름이 고여 있으면 항생제만으로는 치료가 어렵고, 외과적 배농이 필수적입니다.
✔️괴사 조직 있는 경우
- 데브리드망(괴사조직 제거) 시행
- 괴사된 조직은 세균의 온상이 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특수 치료
- MRSA 감염: 반코마이신, 리네졸리드 등 특수 항생제 필요
- 가스 괴저: 항생제 + 응급 외과 수술 + 고압산소치료(HBOT)
- 면역저하자: 조기 입원과 정맥항생제 투여 고려
🌿예방 및 주의사항
- 상처는 즉시 세척하고, 가능한 빠르게 소독
- 청결한 드레싱으로 보호
- 면역력이 약한 사람(노인, 당뇨병, 스테로이드 복용자 등)은 작은 상처도 주의
- 상처가 악화되는 증상(붓기, 고름, 열감)이 보이면 병원 방문
- 예방접종 고려; 파상풍 백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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