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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강이야기

상처를 방지하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감염들

by 라힐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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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통해 세균에 감염될 경우 다양한 감염 증상과 병태생리가 나타나며, 감염의 정도와 원인균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집니다.

아래에 감염 증상, 진행 경과, 주요 원인균, 그리고 치료법을 단계별로 자세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감염의 일반적인 진행 과정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입하면 인체의 면역 체계가 반응하여 감염을 억제하려 합니다.

하지만 방어를 뚫고 세균이 증식하면 염증 반응이 나타나고, 감염이 국소 또는 전신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감염의 국소 증상 (상처 부위에서 나타남)

 

  • 발적(홍반): 상처 주위 피부가 붉게 변함.
  • 종창(붓기): 염증반응으로 인한 조직 부종.
  • 열감: 상처 주위가 뜨거워짐.
  • 통증: 특히 눌렀을 때 심하지는 통증.
  • 고름(농): 상처 부위에서 노란색 혹은 녹색의 분비물 배출.
  • 악취: 감염된 상처에서는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음.
  • 지연된 상처 치유: 상처가 쉽게 낫지 않음.

🌿감염의 전신 증상(세균이 혈류로 퍼질 경우)

 

  • 발열(38℃ 이상) 또는 저체온증(특히 면역저하자)
  • 오한, 한기
  • 전신 피로감, 무기력
  • 식욕 부진, 메스꺼움
  • 빈맥(빠른 심장 박동)
  • 의식 저하(심할 경우 패혈증 진행 가능)

🌿주요 원인균

 

분류 세균 이름 특징 및 감염 예시
그람 양성균 Staphylococcus aureus(황색포도상구균) 화농성 염증, 농양, 봉와직염 등
그람 음성균 Strptococcus pyogenes(화농성 연쇄상구균) 연조직염, 괴사성 근막염 유발 가능
Pseudomonas aeruginosa(녹농균) 화상, 만성 상처에 흔함, 녹색 고름
Escherichia coli(대장균) 드물지만 상처 감염 가능
혐기성균 Clostridium perfringens(가스괴저균) 가스 괴저 유발 가능
기타 MRSA(내성 황색포도상구균) 항생제 저항성 감염

🌿치료 방법

 

✔️초기 관리

  • 상처 세척: 생리식염수 또는 항균 세정제로 세균 제거
  • 이물질 제거: 바늘, 흙, 파편 등 오염물 제거
  • 상처 보호: 드레싱으로 2차 감염 예방

✔️항생제 치료

  • 국소 항생제: 마이신, 무피로신 연고 등
  • 경구 항생제: 아목시실린, 세팔렉신, 독시사이클린 등
  • 정맹 항생제: 감염이 심하거나 전신 증상 있을 때(예: 세프트리악손, 반코마이신 등)

📌항생제 선택은 균 배양 검사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농양 형성시

  • 절개 및 배농 필요
  • 고름이 고여 있으면 항생제만으로는 치료가 어렵고, 외과적 배농이 필수적입니다.

✔️괴사 조직 있는 경우

  • 데브리드망(괴사조직 제거) 시행
  • 괴사된 조직은 세균의 온상이 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특수 치료

  • MRSA 감염: 반코마이신, 리네졸리드 등 특수 항생제 필요
  • 가스 괴저: 항생제 + 응급 외과 수술 + 고압산소치료(HBOT)
  • 면역저하자: 조기 입원과 정맥항생제 투여 고려

🌿예방 및 주의사항

 

  • 상처는 즉시 세척하고, 가능한 빠르게 소독
  • 청결한 드레싱으로 보호
  • 면역력이 약한 사람(노인, 당뇨병, 스테로이드 복용자 등)은 작은 상처도 주의
  • 상처가 악화되는 증상(붓기, 고름, 열감)이 보이면 병원 방문
  • 예방접종 고려; 파상풍 백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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